2023년 8월12일 송도G타워 인천경제청 민원강당에서 열린 송도국제도시 8공구 R2, B1, B2 제안공모에 대한 주민의견청취 행사에 참석하고 그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중간자리쯤에 앉아서 들으면서 필기한 거라 간혹 말씀하신 분의 뉘앙스와 다를수 있고 제 주관적 편집이 가미되어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실제 발언 내용에 없지만 상세자료가 설명될 필요가 있는 부분은 추후 자료 포함해서 기재한 부분도 있습니다. 혹시 보시는 분들 중에서 사실과 현저히 다르거나 불편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내용 확인후 반영하겠습니다. 본 내용은 단순한 흐름만을 위해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제청 참석자
1) 김진용 청장
2) 변주영 차장
3) 김종환 투자유치사업 본부장
4) 김범수 기획조정본부장
5) 천준홍 개발계획 총괄과장
6) 김성수 서비스산업유치과 사무관(PM)
1.청장인사
1)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이니 좋은 의견 개진 요청드린다.
2) 잘못 알려진 부분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자 함인데 부정적인 민원은 해명하느라 시간과 경비가 너무 많이 소요된다.
3) 2019년 ‘MSG스피어’로도 불리는 이 건물을 지은 메디슨스퀘어가든 스피어 엔터테인먼트사와 투자유치를 협의할때도 어느정도 비밀에 부쳐야 될 특성은 있었다. 유출시 주가문제나 손해 발생시 비용청구 당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삼성 바이오로직스 유치할때도 극비리에 추진했다. 투지유치에 대한 특성을 이해해 달라.
-결국 이사업은 2023.08.03 하남시 미사섬으로 MSG가 K-POP거점을 위한 차세대 복합 공연장 콘셉트 3조원짜리 제안을 하는걸로 보도됨.
※ MSG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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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1.11.10. 2021년 K-POP City 조성 양해각서 체결했었다
(케이에스씨홀딩스,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런건 보통 수의계약으로 진행된다. 잘못된게 아니다. 문제가 될만한 세부조건은 주민들에게 최대한 유리하게 하며 공정하게 충분히 협의한다.
5) 지금부터는 공모로 간다고 하겠다는 건데 공모라 함은 지금까지 진행한 걸 모두 리셋한다는 의미이고 기간은 적절하고 충분하게 배정할 예정.
6) 일부 제안사의 많은 세대수 계획은 제안일 뿐이며 많이 넣지 않고 최적의 방안을 찾을수 있게 지시하겠다
2. 부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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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민의견
1) 주민1
-과밀과 상가부족의 일상생활 불편 문제가 있다. 4공구의 타임스페이스 같은 상가형태가 들어오면 좋겠지만 8공구쪽 쇼핑몰은 인천타워옆에 이미 계획되어있는데 또 들어오면 상가활성화가 힘들 것 같다. 바이오도시로는 송도가 어려우며 비즈니스도시로 만들기 위해 역동적인 안무가 있는 K-POP산업이 공연장과 함께 들어와서 K-POP산업의 고향이라는 비젼이 달성되면 송도가 크게 발전하리라 본다.
2)주민2
-잘 계획된 아레나가 들어오는 것 찬성한다. 포기하지말고 추진되었으면 한다.
3)주민3
-주차장부지나 주차타워 같은 기반시설이 계획되고 부산이 먹거리 문화로 일본관광객이 많이 찾는데 송도만 들어오면 먹을수 있는 K-푸드 음식산업 같은 것도 계획되었으면 한다
4)주민4
-과밀하지 않은 세대수가 관건인데 미니멈과 맥시멈 세대수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아레나가 과연 송도가 최적지인가?
답변 (상세자료내용은 작성하면서 보완함)
-영종도에 ‘인스파이어 아레나’가 연말에 개장 준비하고 있고 청라에 돔야구장과 복합쇼핑몰을 결합한 ‘스타필드청라’를 지을 계획이긴 하다.
내년 착공예정인 GTX-B노선으로 서울역에서 송도 인천대입구역까지 27분 걸리면 서울에서 제일 가까운 송도의 아레나가 최적지가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부지에 대한 용적률 검토를 했으며 토지공모시 허용용도에 맞는 세대수는 허용해 줄 수밖에 없지만 쾌적한 도시를 원하는 주민들을 위해 고민을 하고 있다.
용적률 감안해서 쾌적하게 계획이 가능하도록 하겠으며 세대수에 따라 교육기반시설인 초등학교도 계획해야 한다.
답변(청장)
-K-POP시티에 대해서 공연장만 생각하지 말아달라. 왕산마리나의 단점을 생각해 보면 왕산마니라가 송도에 있다면 접근성, 이용률이 많이 좋았을 듯 하다. 마찬가지로 단순히 시설만 짓는게 아니라 옵션으로 공연 몇회 이상으로 지정하는 것처럼 활성화를 위해 상대가 진저리치며 손들만큼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수의계약조건을 위해 협상한다.
강남이나 공항에 오는 관광객들을 송도로 끌어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K-POP뿐만 아니라 K문화 관련된 산업을 집어넣는 것을 감안해서 공모지침 할 예정이다.
송도의 발전을 위해 세대수를 줄이는 방법에 있어 6,8공구 아이넥스 사업 체결된 것과 연관해서 계획되도록 하겠다.
※아이넥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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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시티개발프로젝트이며 2007년 사업협약 기준 16년이 지난 2017년에 ㈜블루코어PFV 선정되었지만 장기지연되고 있었음.
2023.05.15. 우선협상대상자인 ㈜블루코어PFV와 추가협상을 통해 조속한 시일내에 국제디자인 공모를 하는것등을 보완하여 기본협약을 체결.
국제 디자인 공모의 대상을 랜드마크 타워로 한정하지 않고 랜드마크타워 Ⅰ(INEX TOWER)과 Ⅱ(INEX Ⅱ BUILDING), 스트리트 파크(INEX WAY), 테마파크(INEX PARK)의 조형물 등 주요 시설을 포함한 공모로 확대해 조화로운 도시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했음. 랜드마크 타워가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국제금융 및 국제기구 등을 공동 유치하기로 합의함. 다음으로 테마파크 조성과 관련해 세계적인 관광 트렌드인 문화예술 콘텐츠를 도입하기 위해 음악분수, 레이저쇼 등 다양한 개선안을 협의.
5)주민5
-R2부지의 85%를 아파트 및 오피스텔로 채우겠다는 기사가 있다. 경제청 자체 예산으로 개발사업 진행하는 등 오피스텔 외의 다른 방법으로 진행은 안되나?
※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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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
-담당부서가 확인을 해보니 계산이 잘못되었을 뿐만 아니라 제안사의 제안일뿐 경제청의 의견은 아니다. 오피스텔 이외의 다른 방법도 고민해보겠다.
6)주민6
-공모는 어떤 종류의 공모를 진행하는지, 아레나라는 조건을 담을 것인지, 심사위원에 송도 입주민들이 참여가 가능한지, 추후 지침이 어느 정도 되면 또 공청회를 할 계획이 있는지 알려달라.
청장
-공모방식은 제안공모이다. 공모지침에 세대수와 권장사항, 해서는 안될 것 등을 담을 것이다. 공무원과 전문가가 심사를 해야 하는데 공정한 방법을 찾아보겠다. K-POP관련은 지침이 될 예정이지만 아레나가 들어 갈지는 고민해보겠다.
원래 2번정도로 잡았는데 참여예상사를 모아놓고 지침을 대략적으로 협의할 기회가 된다면, 또 RFP전에 공청회 하는 것이 법적으로 가능하면(공청회횟수) 진행토록 하겠다.
7)주민7
-언론에 따른 8,000세대와 4,000억의 아레나 문제는 청장님말씀에 따라 의미없는 걸로 안심하겠다. 3000세대 미만으로 어떻게 사업이 진행될수 있겠는지? 아레나와 크리스탈 라군의 운영주체는 누구인지? 컨벤시아에 아레나를 포함할 수는 없는지? R2,B1,B2,PL1을 한번에 꼭 매각해야하는지? PL1, B2부지가 학교부지로 적당한지? 교통해결문제도 담기는지?
※크리스탈 라군

크리스탈 라군은 1997년 칠레에서 설립된 청정 인공 해변·호수 개발전문업체이며 독자적인 첨단기술로 환경오염없이 인공해변과 인공호수를 조성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전세계 16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임. 2006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칠레 알가로보의 산알폰소델마르 리조트에 있는 수영장이 대표적이다.
약 5년간의 공사기간과 10억달러의 비용을 들여 개장한 이 수영장은 직선길이 1㎞에, 총면적은 약 8만2600㎡(약 2만 5000평)에 달하며 최고 수심이 35m로 관광객들은 요트와 보트까지 즐길 수 있다.
수영장 내부 물은 친환경 정화 및 에너지 특허기술을 이용해 인근 바닷물을 여과해 사용한다. 두바이국제공항 인근 도시인 알막툼시에 건설 중인 크리스탈라군은 길이가 7㎞에 달한다.
부동산디벨로퍼인 넥스플랜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송도국제도시를 시작으로 국내에 인공해변 개발에 착수한다.
-크리스탈 라군은 주민들의 요구시설로 알고 있다.
법적으로 공원녹지지역이라 민간에서 수익을 내려면 법적으로 풀어야 되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B1부지에 학교를 넣을려고 하면 학교문제는 일조권이 항상 문제가 되는데 안나오게 되면 어렵다. 용역비도 비싸고 세대수하고도 연관이 되어 있어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될 문제이다. 단독으로 부지를 따로 하면 규모의 한계 때문에 좋은 시설들이 들어올 수 없다. 대규모 시설이 들어와야 관람객 및 지역 활성화가 될 수 있다.
심의에 주민참여는 어려울 것 같지만 공모 심의에 대해 오해가 없게 특단의 대책을 취하려고 한다. 라군의 운영주체는 우선 라군이 수익을 내는 시설이야 하며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어 비수기를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 민간에 운영까지 맡길지, 시설만 가져올지는 조금 검토해 봐야 한다.
3,000세대로 제한했을 때 그걸로 7,500억땅을 사서 사업을 진행할수 있는 사업자가 있을까 우려가 되지만 검토를 해보겠다. 또한 지속가능한 시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겠다.
8)주민8
-2013년도에 입주했지만 국제도시라고 알려질만한 시설이 없다. 그래서 아레나, 라군 같은 앵커시설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더 큰 앵커시설 계획한 게 있나?
청장
-R2부지가 특별계획구역이다. 건폐율 70%, 용적률 600%, 높이제한없음으로 해서 다양한 제안을 받을려고 하는거고 부지들을 합쳐 판을 키워 공모를 하면서 K-POP, K-컨텐츠등을 포함한 지침들을 잘 활용하면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도 잘 추진되리라 본다.
9)주민9
-호주 시드니와 송도 아트센터(평범한 건물)가 어떤게 다른지? 왜그러냐면 송도에 특색있는 시설들이 들어온 후에 10년동안 그런 시설들이 다시 생기지 않았고 그래서 일반 신도시로 전락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아트센터가 용처럼 지어질걸로 생각되었는데 너무 특징없이 지어졌다. K-POP아레나만큼은 평범하지 않고 세계적인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청장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나 에펠탑 같은 건축물도 당시에는 논란이 많이 있었다. 어찌보면 현재 우리들 모습은 논란이 너무 없이 너무 알맞게 간다. 행정을 함에 있어 현재는 민주적인 상태라 추진성의 문제에 한계가 생길 수밖에 없어 좋은 건축물을 만들기는 쉽지가 않다.
그래도 예전에는 쳐다도 안보던 해외 유명 회사들이 요즘은 잘 만나줘서 일과 미팅을 하기에 어렵지 않다. 다만 해외를 나가면 꼭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지 말고 이해와 응원을 좀 해달라. 공표 안됐지만 세계적인 엔터회사들이 제안을 한적이 있는데 그럴려면 수의계약으로 진행되야하는데 이런 부분이 문제의 소지가 될까봐 염려스러웠다. 대안을 가진 책임 있는 비판은 달게 받아들이겠다. 솔직하게 경제청의 자산 등 현재 여건을 감안하면 여력이 없지만 특색있는 시설들이 창출되도록 노력하겠다.
10)주민10
-주거수 대비 교통기반시설이 너무 안돼있다. 지하철이 2034년인데 교통부분계획에 대해 알려달라. 부지계획의 문제로 랜드마크센트럴시티는 앞동 뒷동이 다른 초등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부지가 개발되어 초등학교가 들어오면 배정문제를 고려해 달라.
또 아암물류단지 9공구쪽이 송도진입입구가 될수 있는데 이질감이 들지 않도록 경관 고려를 해달라.
답변
-지금 부지가 8공구 센터에 위치하여 있으므로 이번 계획에 말씀하신 불편했던 시설들이 포함되도록 하겠다. 물류시설은 경관심의대상이 아니면 강제할 수 있는 방안이 없어 일단 한번 알아보겠다. 학교문제는 세대수와 연계되어서 교육청과 협의해야 될 문제라 시간이 걸릴예정.
청장
B1, B2 분리개발할 경우 B1에 오피스텔없이 상가가 들어온다면 현재 송도에는 상가가 너무 많다는게 주민들의 의견이다. B2에 대형마트 및 명문학원가 들어온다면 대형마트는 현재 자체적으로 규모를 축소하는 추세이고 명문학원가도 활성화를 위해 1,000억원 정도 투입이 되야 가능하다. 그래서 R2와 연계되서 개발이 되어야 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 점을 감안해달라
11)주민11
-문화가 발전하는 곳에 돈이 흐르고 상권이 발달하고 도시가 발전되는데 워터프론트와 아레나를 반드시 성공시켜달라
12)주민12
-도시공사에서 땅을 싸게 산거에 대한 차액으로 사업이 가능하지 않느냐.
청장
-R2부지가 2013~14년에 넘어갔는데 인천도시공사가 부도 위기라 파산시키면 13조정도의 파산이라 금융시스템에 문제가 생길거 같아 그때 넘겨준 걸로 알고 있다. 현재 도시공사에서 배임책임이 걸리지 않고 최대한 양보해 줄 수 있는 부분은 최고가 입찰 말고는 감정가로 넘겨주는 것인데 여기까지는 합의가 되었다. 경제청에서는 감정가 7500억짜리 부지를 확보해서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13)주민13
-당초 6,8공구 인구계획이 얼마고 현재 얼마고 준공되면 얼마가 되는지? 워터프론트가 앵커시설이 잘 될수있는지, 전체 준공계획은 언제인지?
답변
-28,500세대, 72,000명정도가 계획, 현재 인구는 아직 모름. 송도5동만 현재 27,000세대, 58,000명정도.
<시간관계상 여기까지 청취>
경제청의 답변태도도 매우 진솔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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